2013년 5월 2일 목요일

3가지 암 이겨낸 남자




3년안에 다른 3가지의 암이 걸릴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로또 1등 맞는거보다 힘들탠대

영국에 사는 존 윌스(37살) 이분은 ‘세계에서 가장 불행한 남자이자 행운의 남자’라고

불린다고 하는군요..

2010년 8월 몸이 안좋아 병원갔는데 고환암 다행히 성공적인 수술과 항약치료로

이듬해 1월 윌스는 완치 판정을 받았다.

고환암 완치 10개월 후인 2011년 10월 위암이 걸림 병원 진단시 스누커 공 만한 종양을

발견 했는데 고환암과는 전혀 무관한 암으로 알려짐.. 하지만 이것마저 이겨낸 이분...

작년 11월엔 림프절암이 걸렸는데 또다시 수술과 항약치료로 완치에 성공했다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게 되었죠 ㅋㅋ 정말 대단한 사람이시네요

2가지 다른 암을 1년 안에 걸릴 확률은 100만 분의 1 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더 웃긴사실은 3가지 암 모두다 유전적인 성향과 암끼리의 성분을 받지않은 그런

병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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